
안녕하세요,
아이오더 해외영업부입니다.
K-beauty 일본 성공 브랜드 분석 ①
본 기사에서는 K-beauty 일본 성공 브랜드의 사례를 소개합니다!
수많은 K-beauty 브랜드가 일본 진출을 하고 있는 지금, 단지 온오프라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해서 성공하기에는 상당히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그 때문에, 앞으로의 일본 진출에서는, 성공하는 「계기」를 잡는 것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일본 국내에 맞는 컨셉으로 성공한 브랜드 사례 3가지를 소개합니다!
이런 일본에서 팔리는 계기를 만드는 것이 꽤 어려움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본 현지 회사이기 때문에, 그리고 일본 EC 플랫폼에서 20년 140개 브랜드를 지원해 온 당사이기 때문에 브랜드에 맞는 「컨셉」제안 등 상담하실 수 있는 부분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LAKA
Love and Kind artistry
「마스크에 덜 묻는 립스틱」으로 화제
한국에서도 인기가 많은 LAKA는, 최근 일본 내에서도 인기가 많습니다.
LAKA는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젠더뉴트럴’ 화장품이라는 점을 크게 홍보를 하고 있는 브랜드인데,
일본에서는 LAKA가 들어오기 전까지는 그러한 개념의 화장품이 없었으므로 그런 차별점 때문에 일본인들 사이에 새롭게 다가왔습니다.


또한, 일본인들은 코로나가 끝나도 일년 내내 마스크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LAKA는 ‘마스크에 묻지 않는 립스틱’이라는 점에서도 X나 YouTube등에서 많이 소개되어 자연스럽게 일본인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습니다.
2023년 3분기 매출액이 125억원 중 한국 내 비중은 약 30%였고 해외 매출이 70%를 차지했으며, 그 대부분을 일본이 차지했다고 합니다.
출처: https://www.segye.com/newsView/20181211000840
창립되고 1년 후인 2019부터 2021년까지 매출액이 3년 연속 40억원대였던 것을 감안하면 5년만에 큰 성공을 거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Laka의 사례를 보시면, ‘일본 현지 수요에 맞는 키워드’를 모아 일본 판매에 성공을 하였으며, 브랜드 전체 흥행의 가능성을 크게 넓힌 사례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VT COSMETICS
ln Vogue and Timeless
「CICA성분=VT」
VT는 현재, 일본에서 K-beauty라고 하면 연상케하는 브랜드가 되었습니다.
VT는 세계를 넘나들어 31개국에서 판매 전개를 한 브랜드인데, 2023년 일본 시장에서의 매출이 1260억원 (엔화로 약135억엔)그 중 일본이 약 70퍼센트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VT가 일본에서 대성공을 이룬 이유로는, 어떤 이유가 있을까요?
VT는 처음에는 온라인 전개를 중심적으로 진행하며, 2017년이라는 비교적 빠른 시기부터 일본어로 된 게시물 업로드를 시작하여 인지도 확대를 시도했습니다.
시카 시리즈 제품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인스타그램에서 함과 동시에 일본 각지에서 팝업스토어를 개최해 고객을 확보해 갔습니다.


VT는 일본 내에서 CICA 성분의 인지도를 올리는 홍보를 함으로써 일본 내에서 시카 제품의 유행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CICA제품이라고 하면 VT,라는 개념이 확립되었습니다.
VT는 라쿠텐 이치바의 shop of the year 라는 상을 2년 연속 수상했으며, 그 외에도 2020년부터 2024년 1월까지 일본 여러 곳에서 무려 164관왕을 수상했습니다.
처음에 소개드린 라쿠텐 이치바의 shop of the year 는 57000점포 중에서 상위 0.3퍼센트의 점포가 선정되는 가장 명예로운 상입니다. 이제 한국 화장품이라는 카테고리에 끄치는 것이 아닌, 일본 브랜드 상대로 제치고 기록을 세운 브랜드가 된 것을 의미합니다.
한국 화장품뿐만이 아닌, 일본 브랜드를 제치고 기록을 세울 만큼, 일본 내에서 VT라는 브랜드가 자리를 잡을 수 있었던 건 ‘CICA 성분’이라는 키워드를 잡아 성분의 인지도와 브랜드의 인지도를 동시에 상승시킨 것이 큰 이유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rom&nd
Beauty Holic’s Favorite
「편의점 립스틱」
한국 색조 브랜드 rom&nd는 2019년 11월엔 일본에 진출하고 바로 코로나의 시기를 거쳤는데,
온라인 판매를 중심으로 전개하는 것과 더불어 SNS에서 인기를 모아 일본에서도 자리를 잡았습니다.

그런 romand는 2023년 3월에 일본 국내 편의점 매출 2위를 기록하는 로손과 협업하여 「&nd by rom&nd0」콜라보 제품을 출시했는데, ‘편의점에서 구매가 가능한 한국 화장품’으로 화제를 모아, 해당 제품은 2달어치 상품량 30만개가 무려 3일만에 팔려 매진이 속출했다고 합니다.
사이즈가 작아 들고 다니기 편한 점과, 가성비가 좋다는 이유로 꾸준히 판매가 잘 이뤄지고 있습니다. X에서는 일본인 사이에서도 어디 매장을 가도 상품을 찾아볼 수 없는 것에 대해 올리는 사람들이 많아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rom&nd가 ‘편의점 립스틱’으로 대흥행에 이룬 결과, 지속적으로 최근까지 계속 신제품을 론칭하고 있으며,
`CLIO`의 자매브랜드「twinkle pop」×세븐일레븐,
`hince`와 패밀리마트가 공동개발한 「hana by hince」등 K-beauty브랜드와 일본 편의점과의 콜라보 제품이 지속적으로 론칭되어 있습니다.
일본에서의 인지도 확대를 성공하면 이러한 큰 협업이나 계획을 실시해 가는 것도 가능해집니다.

여러분도 일본에서의 성공한 K-beauty
브랜드가 됩시다!